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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서 외제 스포츠카로 '광란의 폭주'

2011.06.20 오후 01:40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8일 밤 도산대로 등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 외제 스포츠카를 몰며 굉음을 내고, 급제동 회전 등 폭주를 한 혐의로 31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정 씨는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에서 다른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는 드리프트를 하거나 큰 소음을 내는 등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면허를 취소할 방침이며, 함께 외제차로 폭주를 한 혐의로 34살 양 모 씨 등 3명을 단속하고 다른 9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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