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탄약 폭발사고가 나 육군 39사단 소속 하사관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서 육군 39사단 소속 23살 우 모 하사가 휴대한 군장에서 탄약이 폭발해 우 하사가 숨졌습니다.
39사단은 야간 작전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났으며, 오후 2시에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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