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구 대비 7대 범죄 발생률 광주가 가장 높아

2012.10.22 오후 01:41
광주광역시가 인구 10만 명당 7대 범죄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찬열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인구 10만 명당 살인, 강간, 강도 등 7대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검거율은 지난 2009년에는 38%를 기록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으며 2010년과 지난해에도 하위권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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