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떼 4천 5백여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오늘 정오쯤 장생포항에서 11마일과 6마일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참돌고래 각각 천 5백여 마리와 3천여 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009년부터 관광상품의 일환으로 고래탐사선을 운영했지만 지난 4월 이후 50여 일 동안 울산 앞바다에서 고래떼가 자취를 감춰 탐사선 운영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온이 올라가는 다음달에는 먹이를 찾아 북상하는 고래떼가 보다 자주 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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