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지하상가에서 여성 성추행 50대 입건

2013.09.29 오후 02:52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하상가에서 여성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50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저녁 7시 25분쯤, 만취상태에서 부산 부전동 대현지하상가에서 걸어가던 21살 A 씨 등 2명을 성추행하는 등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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