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송파구 '공공 산후조리원' 개원

2014.02.13 오후 05:10
서울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 산후조리원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개원합니다.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들어섭니다.

이용료는 2주에 190만 원으로 다른 민간시설보다 저렴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30% 더 할인받습니다.

송파구는 오는 20일부터 예약 접수(☎ 02-431-3535)받아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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