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딸 훈계중 숨지게 한 아버지 영장

2014.02.16 오후 03:41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딸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강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전 6시쯤 천안 자신의 집에서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딸이 가출했다가 돌아온 것을 나무라는 과정에서 목검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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