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돗물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종합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상수도사업본부 강당에서 현장민원 전문 직원들로 구성된 '아리수 토털 서비스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전달 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40% 이상 급증한 가구는 사전에 누수탐지를 실시해 누수가 확인되면 그 만큼 고지서에서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민원 접수 단계에서부터 수질이나 수도꼭지 위생 등 다른 불편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종합적으로 문제를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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