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정집에 불...80대 할머니 등 2명 숨져

2014.04.17 오전 04:08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82살 김 모 할머니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할머니와 60대로 보이는 여성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철근콘크리트 집 20㎡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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