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진 찍으려다 절벽서 추락...미군 1명 사망

2014.05.30 오전 12:33
20대 주한미군이 사진을 찍으려고 암벽을 오르다 절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용머리해안 근처에서 주한미군 24살 A씨가 암벽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동료들과 함께 관광을 온 A씨가 사진을 찍으려고 절벽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15미터 아래로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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