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귀포 호텔서 불...축구단 25명 대피

2014.07.24 오전 03:29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투숙하고 있던 인천지역 고등학교 축구단 학생 2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30분 만에 빠져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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