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회삿돈 횡령한 카지노 운영업체 대표 구속

2014.10.25 오전 01:17
제주지방검찰청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호텔 카지노 운영업체 대표 60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매출 명세를 조작해 회삿돈 2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담자와 횡령액이 더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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