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450만 원 피해

2014.11.14 오전 03:28
어제(13일) 오후 6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동광리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 57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 씨가 서둘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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