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주에서 조직폭력배 흉기에 찔려 숨져

2014.11.23 오후 03:01
조직폭력배가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쯤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에서 조직폭력배 43살 최 모 씨가 다른 폭력조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앞서 최 씨는 어제 낮 모 조직폭력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문제의 폭력조직원들과 자세 등을 두고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과 함께 달아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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