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공기 좋은 농촌에 살면 건강해 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 등으로 인한 사망률은 대도시 지역이 2008년 10만 명 당 17.97명에서 2011년 16.88명으로 낮아졌지만 군 지역은 22.67명에서 23명으로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대도시와 농어촌의 차이가 무려 1.4배에 이릅니다.
다른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률 격차는 더욱 커, 대도시는 10만 명 당 8.48명이었지만 군 지역은 대도시의 2배에 가까운 16.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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