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신불산의 케이블카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관련 환경영향평가 용역 결과가 나오면 중앙 투융자위원회에 신청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통도사의 일부 스님과 신도, 환경단체가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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