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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반 시민에 전면 개방

2015.03.18 오후 04:09
주로 프로 선수들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마추어 축구인이나 일반 시민에게도 전면 개방됩니다.

또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등 서울시설공단의 추모 시설은 평균 장례비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께 드리는 10가지 혁신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약속에는 또 해빙기와 우기철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하면 복구에 걸리는 시간을 종전 24시간에서 6시간 안으로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2017년까지 공단의 100% 자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 자산인 지하도상가를 공단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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