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서 4중 추돌...7명 다쳐

오전 10시 33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3대와 5톤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63살 허 모 씨 등 7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