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갑을오토텍 폭력 사태 수사본부 설치

2015.06.18 오후 05:36
충남 아산 갑을오토텍에서 발생한 폭력 충돌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갑을오토텍에서 친노조 직원과 친회사 직원 사이에 폭력 충돌이 일어나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에도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충돌이 벌어졌다며, 이를 내버려두면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수사본부를 꾸려 진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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