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지하철 3호선 '아트 열차'로 운행

2015.07.28 오전 09:56
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 마지막 두 칸을 미술작품으로 꾸민 '펀펀 아트 열차'가 다음 달 27일까지 운행됩니다.

아트 열차에는 순수회화 미술 작품 16점이 출입문과 창문에 포장되고, 작품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작가와 작품 소개를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펀펀 아트 열차'는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호선 상·하행선에서 각 4차례씩, 하루에 8차례 운행됩니다.

또 3호선 경복궁역에서는 아트 열차에서 관람한 작품의 원본을 볼 수 있는 '아티스트인(人) 메트로 전'이 다음 달 1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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