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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수영만 해역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2015.09.01 오후 03:13
부산시는 수영만 해역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전· 오염된 수질 개선을 위해 연안오염 총량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연안오염 총량 관리제는 대상 수역의 환경용량과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그 범위 내에서 오염물의 유입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부산연안은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장 확충 등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이 저조해 2012년 타당성 연구를 통해 우선 수영만 해역에 적용이 결정됐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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