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등록 사설 구급차 운전 30대 입건

2015.12.22 오후 06:33
청주 상당경찰서는 무등록 사설 구급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청주시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사설 응급환자 이송단 소속 구급차를 몰다 유턴하던 승용차와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응급환자 이송차량 운전에 필요한 면허를 소지하지 않았고 구급 차량도 무등록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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