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주운전 20대, 벤츠로 호텔 1층 돌진

2016.10.11 오후 07:50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 우동에 있는 한 사거리에서 23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호텔 1층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호텔 출입문 유리가 부서지고 조 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 씨는 음주운전 훈방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4%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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