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야생 조류 5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AI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지난 주말 신인동 야산에서 물까치와 꿩 등 야생 조류 54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국립환경과학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AI 간이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새들이 독극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만일을 위해 차단 방역을 벌이고 정밀 검사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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