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묘 쓰레기 태우다 화재...묘 25기 불에 타

2017.01.28 오후 05:20
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칠량면에 있는 선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묘 25개와 조경수 60그루가 탔고 주변 임야 천㎡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묘를 마치고 생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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