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다음 달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을 방문합니다.
박 시장은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 때문에 도시와 국가의 경계를 허문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들 도시와 연대해 대기 질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등의 방법을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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