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에서 외국인끼리 흉기 휘둘러 1명 부상

2017.04.01 오후 04:24
오늘 정오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러시아인 2명이 다른 러시아인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피의자들과 피해자 모두 불법체류자로 확인됐지만 범행 동기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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