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가 수출 130억 달러 달성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진 회장은 올해 에티오피아 정부 구매단 방문과 베트남 이노비즈협회 구매단 방문이 예정돼 있어 올해 수출 139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년간 부산 3천448명, 울산 천194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든 데 이어 올해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 배가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부산울산지회는 6백여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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