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천에서 쓰레기 태우다 집에 옮겨붙어 1명 화상

2017.04.30 오후 04:05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머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으며, 집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