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돈 문제로 염산 뿌려...60대 긴급 체포

2017.05.24 오전 08:52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배 수리비 문제로 판매자에게 염산을 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61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모 게스트 하우스에서 51살 정 모 씨에게 염산을 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정 씨에게 매입한 배에 문제가 있다며 수리비를 요구했지만 거절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정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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