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포럼'이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세계경제포럼과 국내외 대학 연구소 전문가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울산의 새로운 전략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등이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일본의 로봇 전략과 성과 등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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