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가 승합차 들이받아 불...2명 다쳐

2018.06.13 오전 04:52
어젯밤(12일) 11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관설나들목 인근 국도에서 59살 황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황 씨와 승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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