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에쓰오일 울산공장 협력업체 직원 작업 중 숨져

2018.09.05 오후 04:13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탈황공정 반응기 촉매 교체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회사 측은 A 씨가 8m 높이의 타워 모양의 반응기 내부 사다리에 오르다가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했거나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질소 가스에 질식해 숨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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