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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지역 소상공인에 1%대 초저금리 지원

2018.09.11 오후 04:33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소상공인 특별 자금을 2천억 원에서 4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폐업률이 높은 창업 3년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1%대 초저금리로 1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수수료 부담이 없는 제로 페이는 대중교통 이용과 연계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해 부산형 제로 페이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음식점의 불편한 좌식형 테이블을 입식형으로 바꾸는 등 경영환경 개선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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