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 깨는 기계에 끼여 60대 노동자 숨져

2018.10.24 오후 11:29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전남 곡성군에 있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66살 임 모 씨가 돌 깨는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스위치를 끄지 않은 채 돌 깨는 기계에 들어간 철근을 제거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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