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성에서 음주·정원초과 SUV 사고로 6명 사상

2018.11.20 오전 10:06
오늘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에서 대학 선후배 사이 6명이 탄 SUV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취방에 모여 술을 마신 뒤 빌린 차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대상인 0.101%였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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