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목 주차한 차에 벽돌·보행기 던진 할머니

2018.11.21 오후 03:35
세종경찰서는 골목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고의로 망가트린 혐의로 8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골목에 주차된 차에 시멘트 벽돌과 보행기를 수차례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주차 여부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차를 고의로 파손할 경우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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