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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퇴 중장년 사회공헌형 일자리 올해 2,155개 창출

2018.12.17 오후 02:07
서울시는 은퇴한 50∼60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50+보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일자리 2천155개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에 사는 50∼67살 장년층을 상대로 은퇴 후에도 사회에 공헌하고, 새 경력을 탐색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5년 첫해 6개 사업에 총 442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31개 사업으로 확대됐습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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