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제2 부산신항 경남 진해 제덕만 잠정 합의

2019.01.24 오후 04:22
부산 가덕도와 경남 진해를 두고 입지 논란을 빚었던 제2 부산신항이 경남 진해 제덕만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부산시는 경남도와 협의 끝에 항만 이용자들의 요구와 운영 효율성 등을 고려해 제2 신항 위치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주 경남도와 제2 신항 입지 관련 업무 협약식을 열고 신항 입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