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난로 켜놓고 캠핑카에서 잠자던 50대 숨진채 발견

2019.01.28 오전 09:38
캠핑카에서 난로를 켜 놓고 잠자던 50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졌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낮 12시 반쯤 경남 거제시 지세포 인근 공원에서 50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승합차를 개조한 캠핑카에서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난로를 켜놓고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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