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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항버스 면허전환 의혹 남경필 증인 채택

2019.02.19 오후 04:49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가 한정면허인 공항버스를 시외버스 면허로 바꾸는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남경필 전 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운수업체 대표인 남 전 지사의 동생 등 2명도 증인으로 불러 함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6월 공항버스 면허전환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경기도의회는 남 전 지사 등을 상대로 공항버스의 시외버스 전환과정에서 불법이나 특혜가 있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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