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 단수사태 대비 지자체·수자원공사 협력

2019.02.21 오후 06:02
경기도와 광역 상수도를 쓰는 13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가 대규모 단수 사태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과 용인, 성남 등 13개 시·군과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 또는 수시 회의를 통해 대규모 단수 등 긴급상황이 생기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마련하고 정보 기술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경기도에서 광역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물은 하루 평균 물 사용량 429만t의 82%에 이릅니다.

김학무[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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