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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도심 하천 악취 2022년까지 잡는다

2019.03.12 오후 04:56
부산시가 도심 하천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을 3년 이상 앞당겨 오는 2022년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복개된 부산의 도심하천에는 평소 생활오수가 유입되고, 도로 가의 오염물질이 흘러들어 수질 악화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동천에 대형 관을 묻어 하루 20만 톤의 바닷물을 중류로 끌어올려 방류하는 작업을 올해 연말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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