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달성군 가창면 야산 화재...밤새 진화

2019.04.07 오전 01:14
어제 (6일) 저녁 8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40여 대와 인력 천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점을 중심으로 방화선을 구축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소방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난 곳 인근은 민가 밀집 지역이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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