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붓딸 살해' 의붓아버지 긴급 체포

2019.04.29 오전 12:19
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의붓딸 14살 B양을 자신의 차량에서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싣고 광주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양이 자신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친부모에게 알리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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