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포르쉐 빗길에 미끄러져 운전자 사망

2019.04.29 오후 04:26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교 인근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옆길에 세워진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포르쉐 운전자 21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포르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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