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순찰차 충돌 5명 다쳐

2019.05.11 오전 02:21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도주 차량과 순찰차가 부딪쳐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0일) 새벽 6시쯤 부산 영도경찰서 부근에서 28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추격 도중 과속 사고를 우려해 방향을 바꿨지만, 도주하던 A 씨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경찰관과 탑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