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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 피부질환 등 137명 집계

2019.06.25 오후 05:47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부질환이나 위장염을 앓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들이 1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서구와 중구 영종도, 강화군에서 수돗물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질환 환자는 103명, 위장염 환자는 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보상을 받으려면 오염된 수돗물과 질환과의 연관성을 증명하는 의사소견서 등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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