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해변 쓰레기를 주워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가 오늘 문을 연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비치코밍 플로깅'은 해변 쓰레기를 주워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행위를 뜻하는 '비치코밍'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을 합친 말입니다.
동해시와 협동조합 다담은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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