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계부품 제조공장에 불...4명 다쳐

2019.07.19 오전 12:55
어제(18일) 오후 4시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기계부품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 38살 양 모 씨 등 4명이 팔·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이 공장 벽면에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광로에 있던 쇳물이 밖으로 튀어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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